차용증 법적효력과 작성방법

차용증 법적효력과 작성방법

살아가면서 크고 작게 금전 거래를 할 일이 있습니다. 급하게 필요할 때 현금이 없을 경우도 있고, 사고나 병으로 인해 급하게 돈이 필요해 빌리고 빌려주는 일들이 있습니다. 

적은 금액이라면 차용증을 대부분 적지 않지만 적은 금액이라도 확실히 해두려면 차용증을 적는 것이 좋습니다. 조금 금액이 크다면 가까운 사이일지라도 차용증을 꼭 작성하셔야 합니다. 

실제 믿을만한 사이라 차용증을 적지않고 빌려주었다가 사이가 나빠지는 것은 물론이거니와 빌려준 사람이 피해를 입는 경우도 많이 보았습니다. 

차용증 법적효력에 대해

법적 시효기간 10년으로 청구, 가압류, 가처분, 압류, 승인의 효력이 있습니다. 

차용증 작성방법

채무금액, 변제일, 변제장소, 이자율, 위약금유무, 채무자 인적사항, 차용증 작성일, 채무자의 인장 및  서명날인이 기재되어야 합니다. 

또한 차용증 법적효력을 높이려면 공증을 받아두시는 것이 좋습니다. 

차용증을 공증받으려면 상대의 인감증명서와 위임장이 필요합니다. 

차용증을 분실했는데 채무자가 돈을 갚지 않으려고 한다면 이자받은 내역, 증은 등을 확보해 민사소송을 신청할 수 있습니다. 채무자가 고의로 돈을 갚지 않을경우 사기로 형사고발도 가능합니다. 

적은돈이라도 금전 거래를 하실 때에는 차용증을 작성하는 습관을 가지시는 것이 좋습니다. 그리고 일반적으로 채무자가 차용증을 작성하여 채무자에게 전달합니다. 

차용증 법적효력에 대해 알아보았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