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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하철 분실물센터 이용법-당일/후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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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하철 분실물센터 이용법


지하철 이용을 하면서 물건을 분실해본 경험이 한번쯤은 있으실 것 같습니다.

가장 많이 분실되는 것이 비오는 날 우산입니다.

저도 비오는 날 우산을 가지고 탔다가 물이 뚝뚝 떨어져

의자밑에 두었다가 내릴 때 그냥 내려서 잃어버린 경험이 있습니다.

그날은 내려서 비가 안와서 분실한 줄도 모르고 며칠이

지나고야 알았습니다. 저렴한 우산이기도 해서 그냥 포기했습니다.


하지만 조금 값이나가거나 소중한 물건이라면

지하철 분실물센터를 이용해 찾는 방법이 있습니다. 








분실한 사실을 언제 알게 되었는가에 따라 찾는 방법이

조금 차이가 있습니다. 지하철에서 내리자마자 알게 되었다면

열차가 역을 지난 시간과 위치를 역무실에 신고하시면

해당 열차의 현재위치를 추적해 유실물을 찾을 수 있습니다. 



지하철 출입문 위의 열차번호, 하차시점의 열차시간,

하차한 출입문 번호 예) 4-1,4-2,, 를 기억해 두시면

지하철 분실물센터에서 찾는데 도움이 될 수 있습니다. 








시간이 경과한 뒤 알게 된경우는 지하철 분실물센터에서 확인을 하셔야 합니다.

서울메트로 홈페이지유실물 센터에서 

습득된 유실물 현황을 사진등으로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서울메트로 유실물현황 <-바로가기


해당 지하철 공사에 바로 연락을 해볼 수도 있습니다. 

구간별 지하철 분실물센터 연락처


유실물 처리 과정


습득일로 부터 7일이내에 경찰청 유실물센터로 인계됩니다.

서울 메트로 유실물센터에 확인이 되지 않으시면 


경찰청 유실물 종합안내 페이지에서 확인을 해보시기바랍니다. 


그리고 6개월간 찾아가지 않는 유실물은 사회복지단체에 양여처리된다고합니다.